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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크게 실천은 작은데서 부터3
등록일 : 2011-08-10 (수) 20:56
민생의 현장 속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빛나는 대한민국연대(PARFUS)는 지난2005년 1월 창립된 이래 "뜻은 크게, 실천은 작은 데서부터" 라는 기치 하에 중앙과 각 지역별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우, 근육병환자, 사회복지시설, 수해복구현장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그동안 펼쳐오고 있다. '빛나는 대한민국연대'의 대표를 맡고 있는 강운태 대표는 2004년부터 전국 대학교 및 사회단체를 순회하며 PARFUS(평화, 선진, 존경, 미래, 통일, 봉사)운동을 제창하여 정치권은 물론 지역 간, 계층 간의 갈등과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과 상생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강운태 대표는 1월12일(금) 오후6시 경남 함안에 위치한 드윌연수원에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였다 이날 강연 내용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정치가 안정돼야 경제가 발전한다. 강운태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 GDP순위는 12위로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정치 안정과 국민 대통합이 중요함을 역설하였다. 또 아일랜드와 핀란드의 예를 들며 그들은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어 각기 자신들을 식민통치를 했던 나라들 보다 더 잘사는 역사 반전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냈다" 며 '우리 경제의 문제 중 하나는 기업들이 투자를 기피하고 주식가치를 중시하는 경영, 자기 주식 지키는 경영에 급급하기 때문이다'라고 우리경제의 문제를 꼬집기도 하였다. 특히 강운태 대표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국가발전 시스템은 영미식 자본주의, 서유럽식의 복지병과 북구식의 고 세금 고복지 등 세 가지 중의 장점을 빼내 한국형 방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바꿔야 한다. 강운태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우리나라는 99%의 종소기업이 88%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다며 현재의 대기업 중심 경제구조 로는 연 4% 내외성장에 30만개 내외의 일자리가 한계 이므로 이를 종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바꿔 연 50만개 정도 일자리 창출하고 연 6% 이상 성장해야 다음 정부 말인 2012년 까지 1인당 3만 불 소득시대가 가능하다고 추창하기도 하였다. [작성일: 2007-01-14 13:51:04] [출판일: 2007-01-14 13:5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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