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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마라톤대회 참가신청, 연장해
  합천벚꽃마라톤본부는 4월 5일 열리는 ‘제1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신청을 3월 13일까지 받는다.  대회본부는 당초 3월 6일까지 접수를 받기로 하였으나 전국의 동호인 단체와 개인, 그리고 지역민들의 접수연장 요청이 들어와 연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매년 1만 여명이 참가하는 군부에서는 최고의 ...
올 봄 화려한 벚꽃 길 달려보자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합천군은 오는 4월 5일 열리는 ‘제1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신청을 3월 6일까지 받는다. 합천벚꽃마라톤은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 코스(풀, 하프, 10km, 5km)로 개최되며, 수려한 황강, 합천호, 영상테마파크를 따라 자리하고 있는 합천 100리 벚꽃 길을 따라 펼쳐지는 환상적인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 마라토너 감...
춘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폐막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7일부터 개막된 제51회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23일 결승전을 끝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합천군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고교 90개팀(고학년 61, 저학년 29) 2,500여명이 참가해 예선리그를 펼친 후32강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지난 23일 결승전에서 중랑FC가 오...
현대캐피탈, 한전 누르고 4위 올라
  준프레이오프 한발 다가서 천안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감독 김호철, 이하 현대캐피탈)와 수원 한국전력빅스톰(감독 신영철, 이하 한국전력)의 NH농협 2014-2015 V리그가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남자부 5위에 머물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3위 한국전력과 경기를 펼쳤다.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은 1세트 1점차로 경기를 펼치다 2점차로 현대캐피탈이 잡았다. ...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5전 전승
올 시즌 우리카드 5번 모두 이겨 천안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감독 김호철, 이하 현대캐피탈)와 아산 우리카드한새배구단(감독대행 양진웅, 이하 우리카드)의 NH농협 2014-2015 V리그가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남자부 5위에 머물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최하위 우리카드를 천안으로 불러 경기를 펼쳤다. 우리카드는 인근 아산에 있는 팀이다. 오늘 경기에서 1세트...
한국축구, 55년 아시안컵 우승 끝내 불발
다시 다음을 기대해야...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한민국은 호주와 결승에서 전후반과 연장전 전후반까지 펼친 끝에 2-1으로 대한민국은 55년 만에 우승을 놓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개최국 호주와 결승전을 피말리게 경기를 펼쳤다. 55년 만에 우승을 노...
한국축구, 27년 만에 쾌거 이뤄
이정협.김영권 이라크전 골, 결승 진출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이라크 4강전에서 전반 이정협과 후반 김영권의 골로 2-0으로 대한민국이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이라크와 4강전에서 피말리는 경기를 했다. 55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합천 춘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 개최
  한국고등학교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51회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 연맹전'이 오는 2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 동안 합천공설운동장을 비롯한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에서 주최하고 합천군과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이번 대회는 전국의 61개 고등학교 90팀(고학년 61팀, 저학년 29팀) 2,500여명이 출전한다.   개막경기는 2월...
현대캐피탈 올 시즌 삼성화재 첫 승
현대캐피탈, 숙명의 라이벌 경기 제대로 보여줘 [천안/유관순체육관] 유명조 기자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감독 : 김호철, 이하 현대캐피탈)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감독 : 신치용, 이하 삼성화재)의 4라운드 경기가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졌다.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맞아 접전 끝에 1-3으로 삼성화재를 이겼다. 올 시즌 들어 첫 승이었다. 의미 있는 승리가 ...
KOVO 현대-한전 트레이드 갈팡질팡
현대 권영민, 박주영과 한전 서재덕 트레이드 무산 KOVO는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2:1 임대 트레이드 전격 합의에서 선수 등록 및 공시까지 했으나 31일 이를 철회하면서 양 팀은 물론이고 이고 다른 팀에서 훈련까지 했던 선수들이 다시 원 구단으로 복귀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하 현대캐피탈)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프...
전지훈련의 메카 하동’동계훈련 시동
하동군, 12월∼내년 2월 남녀 축구·배구·검도 등 75팀 연 2만 4000명 유치   운동하기 좋은 온화한 기후조건과 완벽한 체육시설을 갖춘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 하동에서 2014∼2015 시즌의 동계훈련이 본격 시작된다. 하동군은 올겨울 전지훈련 시즌인 2014년 12월∼2015년 2월 3개월간 국가대표 후보·학교·실업 스포츠팀을 대상으로 동계전지훈련 유치활동에 나서 지...
LIG손해보험, 천안 원정경기 1승 해냈다.
불꽃 튀는 경기 끝에 천안 원정경기 소중한 첫 승 해내 2014-2015 NH농협 V리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감독 : 김호철, 이하 현대캐피탈)와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감독 : 문용관, 이하 LIG손해보험)의 3라운드 경기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물러설 수 없는 LIG손해보험의 경기는 천안 원정경기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26전 26패라는 지긋지긋한 기록을 남기고 ...
유관순체육관 스코어보드 올 시즌 종료 후 교체될 듯
천안 시설관리공단, 전광판 노후화로 인한 고장, 2015 추경예산 포함 지난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 경기 직후 천안 유관순체육관 전광판(스코어보드)이 오류를 일으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점수 표기가 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는 보도 직후 시설과 유지를 맡고 있는 천안 시설관리공단에 문의한 결과 고장 발생 원인이 전광판 노후화로 인한 고장 이...
배구 경기 시작 후 경기장 전광판 은 0-0
[현장 이슈] 전광판(스코어보드) 3곳 모두 점수 표기 안 돼 천안 유관순체육관 전광판(스코어보드)이 오류를 일으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점수 표기가 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시작되고도 전광판(스코어보드)의 점수 0-0 그대로였다. 경기장에 설치된 메인 스코어보드의 점수는 올라가지 않았고, 세트 초반 0-0을 가리키다 정상 작동되면서 체육관...
제8회 합천군생활체육대회 열려
  제8회 합천군생활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합천군민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렸다.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후원하고 합천군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하창환 군수, 허종홍 군의장, 류순철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종목별협회장, 기관사회단체장, 생활체육동호인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회식은 황득선 합천군통합체육회 사무국...
전국학교 클럽 검도대회 합천개최
  대한검도회에서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한'2014 전국학교 스포츠 클럽 검도대회' 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합천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에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선수등록 된 학생 500명, 임원 150명, 학부모 50명 등 700여명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환영인사에서 “유네스코에 등록된 ...
하동서 영·호남 배드민턴 대회 개최
하동군, 제12회 하동군연합회장배 영·호남 동호인 700팀 1500여명 참가   영·호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친선과 우정을 다지는 제12회 하동군연합회장배 영·호남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23일 하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동군배드민턴연합회(대회장 이강욱)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하동체육관 등 5개 체육관에서 도내 18개 시·군과 순천시·광양시·구례군 등 전남...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3-0 승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열려 2014-2015 NH농협 V-리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가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3-0으로 잡고 승리했다. 경기가 끝나고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은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서브리시브가 되지 않았다며, 오늘 경기는 원하는 만큼 되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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