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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정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식탁
등록일 : 2012-11-20 (화) 20:14
 경남 농관원,“ 2012 하반기 농․소․정 협의회 개최 ” 국립농산물품질관원경남지원(지원장 황인식, 이하 경남농관원)에서는 11월 20일(화) 부산 현대백화점에서 부산·울산지역 생산자·소비자단체 대표를 모시고,“농·소·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식탁”실현을 위한『2012 하반기 농‧소‧정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경남농관원은 최일선 농정 수행의 동반자로서 농업인과 소비자의 편의증대 및 농식품 생산·유통 관련 정책고객과의 소통과 의견수렴을 위하여 농·소·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협의회를 통하여 국민의 관심이 높은 고품질 안전농식품 생산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농관원이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원산지표시, 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 등 농식품의 품질 및 유통관리에 대한 농업인과 소비자의 요구와 정책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고객 만족도 높이기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생산자단체(3), 소비자단체(5), 언론사(1), 학계(1), 유통업체 및 관련기관(5) 등 15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소·정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식탁”을 위한 농산물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 제도 정착과 명예감시원 등 민간 감시기능 활성화에 대하여 활발한 토의가 있었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농·소·정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기로 결의 하였다. 황인식 지원장은 민감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협의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소비자단체 회원과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육류가공공장 현장체험 등 실습위주의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소비자단체와 연계한 초·중등학생에 대한 원산지표시 제도와 안전한 먹거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민간감시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 관리 및 현장농정의 중추기관으로써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생산에서 유통․소비까지 모든 과정에서 국민이 믿고 구매 할 수 있도록 고품질 안전 농식품의 생산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농관원이 되겠다고 약속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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