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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재래시장 살리기 초청강연회 개최
등록일 : 2012-08-21 (화) 17:15
 최근 경기불황으로 재래시장과 지역상점가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운데 함안군 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정희)는 지역 경제 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재래시장 살리기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21일 오후 2시 대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주민자치위원, 지역상인, 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초청강사로 자리한 조정원 창신대학교 교수는 ‘지역특성화 시장 조성을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김경희 봄 CS 아카데미 소장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교육’이란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사례와 현실적인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조정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전문강사 초청강의를 통해 지역민들이 전문소양을 함양하고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무척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황영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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