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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찬씨의 주장은 허구다
등록일 : 2011-08-14 (일) 13:12
이명박측 주호영의원 오늘 국회에서 조목 조목 반박 김유찬씨의 기자회견에 대해 오늘 국회에서 오전 11시 이명박측 주호영 의원은 김유찬씨의 주장이 허구 라는 발표를 하였다. 주호영 의원은 이재창 의원에 따르면 , 당시 김유찬을 이재창 의원실의 보좌관직은 물론 어떤 직으로도 채용한바 없다고 밝혔다. 주호영 의원은 김유찬씨의 주장을 조목 조목 반박 그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위증교사 및 대가 지급관련.... -김유찬은 금일 기자회견을 통해 [위증 댓가로 교부받은 금품 수수 내역서]라는 자료를 증거라며 공개 했는데, 발표한 자료는 완전한 허위 조작임이 판명됐었다. -자료에 의하면 김유찬은 96년 11월 이광철로 부터 5,500만원, 97년 1월 다시 이광철로 부터 1,000만원 등 을 받았다고 적시하고 있지만, 이광철은 이 사건과 관련 96년 9월 22일 구속되어 97년 3월 14일 출소(보석으로 석방)하였는 바, 김유찬의 주장은 완전한 거짓말 이다. 2.상암DMC입찰 관련 -김유찬은 자신이 추진한 삼암 DMC내에 IBC건립 사업이 서울시 측의 입찰 방식 변경등 이명박 전 시장의 집요한 개입으로 무산되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또한 완전한 거짓말이다. -김유찬은 입찰 방식이 변경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애초부터 이 사업은 공개 입찰로 추진되었으며, 외국인 투자유치가 있을 경우, 약간의 메리트를 주는 정도 였음. 따라서 외국인 투자유치를 전제로한 수의계약 주장은 사실이 아님. -특히 이 사업과 관련, 김유찬의 회사는 입찰보증금조차 내지 못한자격미달 회사였고, 또 닽시 김유찬의 <나이 아메리카 컨소시엄>을 포함해 KS종합건설, 랜드마크 컨소시엄 등 입찰에 참여한 모든 회사가 유찰 된바, 김유찬의 회사를 의도적으로 베제하기 위해 서울시측(이명박 전시장)이 개입했다는 주장은 완전한 거짓말이다. -이와 관련 당시 서울시 산업국장 최령 국장(現 SH공사 사장)에 따르면"이 문제로 김유찬을 만났지만 당시 김유찬에게 사업 입찰 방식 변경을 언급한 바가 없으며, 김유찬은 일방적으로 96년 사건과 관련한 이야기만 늘어 놓았다"고 증언 하고 있다(최령 국장 연락처:011-9990-5033) 3. 96년 선거법 위반 폭로(이종찬 측에 3억요구)와 관련 -96년 폭로 동기와 관련 김유찬은 국민회의측(이종찬)측에 3억을 요구한 사실을 전면 부인 하면서 순수한 동기에 따른 양심선언인 것처럼 강변했는데, 이는 이미 언론과 감찰 수사 등을 통해 확인된 사실관계조차 전면 부인 하는 것임 (김유찬이 외국에 갔다 공항에 들어와서 바로 검찰로 직행, 3억 요구 진술) 다"고 검찰에서 진술 했다가, 10월17일 에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검찰이 성가시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검찰이 내용을 조작발표했다"고 말하는 등 필요에 따라 말을 바꿔 왔다. -김유찬은 몇일전부터 위증 교사와 관련 이를 증빙할 관련자 녹취록(혹은 확인서)을 확보한 것처럼 말해 왔지만(기자회견, 언론 인터뷰 등), 이 또한 허위로 밝혀졌고, 그가 확보하고 있는 녹취내용도 위증교사를 증빙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명났다... -녹취의 시점과 관련 오늘 현장의 기자들이 확인한 녹취내용에 의하며, 1차 기자회견 전후에 녹취를 확보한 것이 아니고, 한나라당측이 관련증거를 요구하니까, 어제 다급하게 녹취를 시도한 것으로, 내용도 통홪 K는 김유찬의 유도성 발언에도 불구하고 김유찬의 견해에 전혀 동조해 주지 않으며, 거의 대부분 김유찬의 일방적인 주장만이 담긴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5. 이재창 의원실 근무 경력 관련. -김유찬은 당시 이명박 의원실에서 나와 이재창 의원실 보좌관으로 채용되었는데, 이후 이명박 전 시장의 개입으로 애재창 의원실에서 해고 되었다고 주장 하고 있으나, 이 역시 완전한 거짓임. 이재창 의원에 따르면 , 당시 김유찬을 이재창 의원실릐 보좌관직은 물론 어떤 직으로도 채용한바 없다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 국회 = 김충범기자] 최종편집일: 2007-02-21 오후 7: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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