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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국회의원 민생속에 들다
등록일 : 2011-08-14 (일) 12:44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 마산어시장 방문 상인들과 민생정책 설명회 시간 가져 민주 노동당 심상정의원이 14일 오후12:30분 마산 어시장 상인회를 방문 지금 현안에 관한 민생정책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인근 상인회 대표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설명회에서는 심상정 국회의원, 이승필 민주노동당도당위원장, 이선근 경제민주화 운동본부 본부장, 마산시의회 송순호, 이옥선 의원, 등이 동참하여 '대형마트 관련 입법 현황과 민주노동당의 입법정책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대형마트의 현황과 대형마트의 확산 문제점 등 지금 현재 재래시장 상인들의 피부로 느끼는 현실정책에 대해 심상정의원은 조목조목 설명 많은 호응을 얻었다. 상인들은 자신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그리고 자신들의 어려운 점 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심상정 의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이럴 때 자신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처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하였다. 이에 이선근 경제민주와 운동 본부장은 여러분이 하나로 뭉쳐 한 목소리를 낼 때 민주노동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러한 법안들이 현실화 될 수 있다며 하나로 뭉칠 것을 요구하며 그럴 때 민주노동당도 여러분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심상정의원은 특히 대부업체와 사체업체의 고금리 정책에 대해서도 대부시장 평균 금리는 이자제한법 폐지 이전의 연 24%~36% 에서 2006년에는 206% 로 급등하였다며 2002년 대부 업 법이 제정됐지만 연66% 의 고리가 보장되면서 일본계 등 외국계 대부업체 까지 국내 진출 러시를 이루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것이 바로 서민의 피와 땀으로 대박 낳는 대부 업이라고 비판하였다. 이를 민주노동당에서는 지난 2006년 9월 입법 발의(대표발의 심상정 의원) 하여 법정이자율 연 25% 이내에서 대통령으로 정하여 모든 금전대차(계약)와 소비대차 까지 적용 사실상 최고이자율이 적용되었던 1983~1997년의 대출이자율(12% 이상) 보다 크게 하락하였다고 밝혔다. 심상정 의원은 민생정책 토론회를 마친 후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가진 뒤 어시장 상인들을 직접만나 현재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기도 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 / 정치부 최종편집일: 2007-02-14 오후 9: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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