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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북핵 문제에 납치 문제를 끌여들이지 마라
등록일 : 2011-08-14 (일) 12:39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논평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6자회담 결과에 대해서는 일보 전진 한 것을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합의 내용이 9.19 성명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무려 1년을 낭비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일본은 북핵 문제를 풀자고 하는 협상 테이블에 납치 문제를 끓여 들어서는 안 될 문제라고 밝혔다 납치문제는 별도의 사안으로 다룰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핵문제 협상 테이블에 끌어 들여서는 안 될 것이며 또한 정치적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또 열린 우리당은 대통령 탈당 문제로 탈당파는 대통령 비난으로 하루를 보내고 한나라당은 그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검증 논란에 여념이 없다며 국회 전체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것이 없다고 질책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 국회 = 김충범기자] 최종편집일: 2007-02-13 오후 8:5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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