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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여행 한다면, 예쁜 펜션에서 보내야지
등록일 : 2011-11-21 (월) 18:15
강원도 커플펜션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펜션', 가족여행지로도 적극 추천  연인들의 겨울철 단골 여행지는 겨울바다다. 특히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은 많은 연인, 가족, 친구 등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모이고 있는 강원권 최대 관광지 중 하나다. 연말이 다가오면 많은 이들이 송년 모임 등 각종 모임 약속으로 분주하다. 연인들 역시 분주하기는 예외가 아니다. 크리스마스나 12월 31일 같은 특별한 날, 둘 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예약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기 때문. 로맨틱한 카페나 고급스런 레스토랑도 좋지만 조금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곤 싶다면 교외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아침이나 1월 1일 아침, 정동진에서 일출을 감상한다면 이보다 더 특별한 추억이 있을까. 단,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해 뜨는 시간에 맞춰 밤 기차를 타고 떠나거나, 미리 하루 전 도착하여 숙소에 머물다 일찍 나서는 것이 좋다. 물론 밤 기차를 타고 가더라도 장 시간 여행으로 피로해진 몸을 녹일만한 숙소를 미리 예약하는 것은 필수다.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 펜션(이하 들꽃편지 펜션)'은 소금강은 물론 정동진, 평창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하고 있어, 강원도 여행객들이 방문하기 좋은 최적의 펜션지라는 평. 강원도펜션 '들꽃편지 펜션'은 정동진 해돋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방문하기 알맞은 강릉 대표 펜션으로, 이름처럼 소소하면서 아기자기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 객실은 모던하면서도 러블리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가족여행지로 적극 추천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정동진펜션 '들꽃편지 펜션'의 각 객실은 여느 펜션에 비해 넓은 평수를 자랑하는데, 특히 최대 12명까지 머물 수 있는 방 3개, 화장실 2개의 대형 객실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은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러블리한 침구, 최신형 TV와 DVD 등 최상급 시설을 자랑한다. '들꽃편지 펜션'의 가장 큰 장점은 객실마다 단독 바비큐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공용 바비큐장을 사용하는 타 펜션과 달리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다른 객실 고객들의 시선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오로지 우리 일행들 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혹 연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면 예약 시 미리 요청할 수 있고, 이벤트 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생일파티나 프러포즈 등을 진행해도 좋다. 아침에는 초당순두부와 깻잎장아찌, 김치 등의 한식으로 구성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쌀쌀한 날씨 해돋이를 보고 돌아온 여행객들의 출출한 속을 달래주는 것도 오직 '들꽃편지 펜션'만의 서비스이다. 겨울바다와 해돋이, 로맨틱한 겨울 여행을 더욱 빛내주는 강원도펜션 '들꽃편지 펜션'의 예약 및 문의는 전화(010-6375-3810) 및 홈페이지(www.wiletter.com)를 이용하면 된다.  마이뉴스코리아/이다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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