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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국문 효소학교로 효소 만들러 오세요
등록일 : 2013-05-10 (금) 18:43
 금서면 쌍효마을, 신등면 가림마을에서 효소학교 열려 산청군 금서면 쌍효마을과 신등면 가림마을에서는 지난 10(금), 11(토) 양일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효소학교가 열렸다.효소학교는 박국문(발효효소전문가․효소학교원장)원장으로부터 ‘효소와 건강’에 대한 의학이론과 ‘효소 만들기’ 실습을 동시에 배우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의는 산청에서 생산된 유기농 농산물을 재료로 액체효소, 천연식초, 확대배양효소, 분말효소 만들기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효소학교 운영으로 천연효소의 올바른 제조법과 식생활에 활용할 수 올바른 방법을 알리고, 마을 주민들이 효소 만들기 실습에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마을 특색을 살린 효소마을을 육성하여 주민들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창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효소학교는 24일(금), 25일(토)일까지 진행되며 산청군에서는 엑스포를 앞두고 산청이 가지는 한방 및 힐링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6월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효소학교뿐만 아니라 수지침, 지압 강좌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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