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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상천 새 대표 당선
등록일 : 2011-08-16 (화) 17:26
오늘 펜싱 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선출 2007년 4월 3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새 대표에 박상천 전 대표가 선출됐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열린 우리당과 의 당 대당 통합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니 오히려 열린우리당은 국정운영 실패의 심판을 받아야 하며 또 열린우리당 과 의 통합은 한나라 당에 좋은 일만 시키는 것이라며 통합론에 쇄기를 박았다 박 전 대표는 2164표(4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장상 전 대표(1925표ㆍ37.6%)와는 239표 차이였다. 김영환 전 의원(526표), 김경재 전 의원(372표), 심재권 전 의원(126표)이 뒤를 이었다. 마이뉴스코리아 국회/김충범기자 최종편집일: 2007-04-03 오후 11:4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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