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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25일 대전 엑스포 다리 기적의 식탁 진행
등록일 : 2015-07-22 (수) 16:47
오후 5시 30분부터 음악과 함께 식사하고 장애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나눔 프로젝트  TJB대전방송에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방송되고 있는 100인의 기적(연출 정용진, 이영만PD)이 야외로 나가 음악과 식사가 함께 하는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어린이 희망 셰어 프로젝트 기적의 식탁은 기부 의사를 가진 시민 가운데 사전에 신청한 100여명이 엑스포 다리 위에서 식사를 하며 장애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행사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전 엑스포 다리위에서 진행되며, 식사와 함께 개그맨이자 가수인 조영구씨의 진행으로 바이올린 김미영, 테너 차문수와 친구들, 우송대 실용음악과 학생들, 가수 달로와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재능기부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식재료는 서산시에서 로컬푸드로 제공하며 조리는 우송대학교 식품조리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맡아 진정한 나눔 행렬에 동참하게 된다. 모금된 후원금 전액은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과 장애어린이 복지 증진에 사용되고, 대전시, 서산시, 우송대학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 대전복지재단이 함께 한다. 이날 행사는 내달 4일 오후 8시 55분 TJB의 '러브 릴레이 100인의 기적'편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TJB는 이날 첫 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달 1차례씩, 기적의 식탁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25일 기적의 식탁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TJB 편성제작국 ☎042(281)1245로 전화 신청하거나, TJB 홈페이지(www.tjb.c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의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규정에 따라 연말정산시 기부금 처리가 가능하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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