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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확산 프로젝트 100인의 기적
등록일 : 2015-06-26 (금) 18:57
 매월 일정 금액 기부하는 정기기부자 100명 발굴, 1만 명 목표 TJB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연과 토크, 음악, 방청객들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 화통을 만들어낸 정용진 PD가 이번에는 나눔으로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바로 방송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정기기부자를 매월 100명씩 발굴하여 향후 1만 명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인 100인의 기적이 지난 5월 26일 첫 스타트를 끊었다. 매일, 매주가 아닌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부터 65분 동안 방송되는 100인의 기적은 더 불어 함께 살아가는 희망찬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 이웃들의 이야기와 함께 필요한 대책과 사회적 제도적인 문제 등에 대한 토크도 병행한다. 메인 코너인 100인의 기적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인을 초청하여 매월 기부에 동참할 정기기부자 100인의 천사를 찾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첫 회는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가 특별게스트로 참여해 금성백조주택 임직원과 함께 했다. 또 희망엽서 코너에서는 중증장애아 건우의 사례를 통해 대전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재능기부 단체를 소개하는 코너인 기부 앤 케이크에서는 대전지역 개업 의사들의 커뮤니티인 닥터스멘토 적십자 의료봉사회의 활동이 소개됐다. 한편, 2회 방송은 오는 6월 30일 마지막주 화요일 밤 8시 55분부터 65분 동안 또 다른 정기기부자인 기부천사 100인을 찾고, 재능기부 단체도 소개된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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