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리세 끝내 사망... 105시간 만에 하늘나라로
등록일 : 2014-09-07 (일) 13:43
고은비 이어 권리세까지 운명 달리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가 사투 끝에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지난 3일 새벽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105시간 만이다.특히 11시간 대수술 도중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수술 당시 이미 뇌가 많이 부은 상태라 미처 수술을 마치지 못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의료진마저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 속에서 힘겹게 싸우던 끝에 죽음을 맞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같은 멤버인 레이디스코드 소정도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에 있으며, 고은비의 사망소식과 권리세의 중태 소식을 늦게 전해듣고 눈물을 보였다. 오늘 아침 권리세의 사망 소식은 아직 소정은 전해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속사와 소정 가족들도 수술한 상태고 은비의 사망소식을 안지 얼마 안돼 충격을 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추후에 리세의 사망소식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새벽 대구에서 진행된 KBS 1TV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경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박았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