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은 어느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 것, 그렇다면
새해 인사말을 이렇게 고쳐 해야겠네.
새해에는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 법정의 < 새들이 떠나간 숲속은 적막하다 > 중에서 -
 
2011년 이 단 하루 남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도 아쉬운 이별의 순간이 오고 다시 2012년을 맞이할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올해 보다 내일이 더 헌 해 일 것인데도 우리는 항상 새해라고 말들 합니다. 어쩌면 그만큼 희망적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연말의 들 뜬 분위기 조금은 낮추셔서 우선 내 주변에 좀 더 외롭고 추운 사람들이 없는지 한번쯤 살펴 그들과 다 함께 다가올 임진년 새해를 활기차게 맞이하시길 바람 합니다. 하시는 일들 마다 다 대박 나시고 더불어 즐겁고 따뜻한 2012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이뉴스코리아 가 앞에 서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좀 더 많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안 좋은 소식 보다, 훈훈한 소식들이 더 많이 실리는 그런 날들이기를 바람 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람 냄새가 나는 높고 낮음이 없는 그런 평등한 세상을 바람 합니다. 다함께 골고루 임진년 새해에도 부디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마이뉴스코리아/ 대표 하재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