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페스티벌" 개최

'배우고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상의 진실로 자리잡은 이 명언을 빛나게 해 주는 행사가 경남대 평생교육관에서 열렸다.

28일 금요일 저녁 경남대(총장 박재규) 평생교육원(원장 임태윤)3층 AMP홀에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페스티벌"이 이광운 부총장과 교수 그리고 지역 주민과 수강생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강사 선생님과 그 동안 배운 내용을 전시와 공연을 통해 살아 쉼쉬는 발표를 통해 기량을 발휘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수채화를 비롯한 7개 작품 전시회를 비롯하여 대금, 판소리, 스포츠댄스, 색소폰, 중국어회화, 웃음치료사, 벨리댄스, 태극권 등 9개 과정의 작품이 공연 되었다.
마이뉴스코리아 / 박민국 PD

최종편집일: 2008-11-30 오후 6: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