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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휴가, 발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
등록일 : 2013-03-28 (목) 20:14
 부지런한 바캉스 얼리버드, 항공권에서부터 몸매까지 미리 준비하는 자가 더 큰 행복을 얻는다. 매년 여름만 되면 최고 기온이 갱신되고, 올해 역시 6월부터 폭염이 찾아온다는 기상청의 예측이 보도되면서 벌써부터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기 위해 에어컨 구입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이처럼 여름은 끈적이고 괴로운 시즌으로 떠올리기 쉽지만, 괴로운 것만은 아니다. 업무와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름 휴가가 있기 때문. 최근에는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전부터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바캉스 얼리버드 족(Vacance Early Bird)’이 늘어나고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많이 잡는다는 것처럼, 미리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더 많은 혜택과 더 큰 즐거움이 주어진다. 완벽한 여름 휴가를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 한발 앞선 여행 준비, 저렴한 가격은 덤으로 아직 여름은 멀었다고 생각하는 이들조차 여름 휴가를 계획하게 만드는 항공사의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제주항공은 8월 중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 항공권을 대폭 할인하는 하계 국제선 얼리버드 항공권 예매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인천에서 칭다오를 왕복하는 항공권이 최저 14만 1400원, 인천과 세부의 왕복항공권의 경우 30만 8200원으로, 할인율이 높아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스마트 라이프, 여행도 스마트하게 즐기자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여행지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겪게 되는 언어의 장벽에 곤혹을 치를 수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현지의 언어를 익혀두면 당황스러운 상황을 면할 수 있다. 언어 공부에 시간을 따로 투자하기 힘들다면 각 나라의 생활 용어를 번역해주는 스마트폰 어플 ‘모바일 번역기(Mobile Translator)’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20여 개 언어를 번역해주며,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은 음성번역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여행지에서 빛나는 몸매, 지금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휴가를 위한 준비의 마지막은 바로 몸매 관리. 휴양지에서 몸매를 가려야 하는 스트레스를 벗어나려면 지금부터 철저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솔타메디칼의 ‘리포소닉’은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를 사용하는 시술로, 운동과 다이어트로도 해결되지 않는 허리둘레 1인치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칼이나 주사를 사용하는 외과적인 방법이 아닌 비침습적 시술로,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 할 수 있다. 시술 후 8~12주가 지나면 지방 조직이 제거되어 슬림해진 몸매를 확인 할 수 있어, 여름 휴가에서는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을 수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손다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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