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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효력정지 가처분 1차 심문 열려
등록일 : 2011-08-16 (화) 17:55
서울지방법원 제 358호법정에서 오늘 오전 11시개시 서울 지방법원 358호 법정에서 열린 이명박 후보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 1차 심문이 오늘 오전 11시에 있었는데 김용훈 부장판사 외 3명이 나와 심도 있고 관심 있는 심리가 열렸다. 김용훈 판사는 원고(정광용 박사모 회장)에게 먼저 가처분신청에 대한 의의를 심문하였으며 또 상대 피고에 대한 심문도 강도 있게 심문하였다. 약 40분의 심문을 마쳤으나 판사는 다음 10월 12일 피고에게 답변서를 제출 할 것 요구 하였다. 법정에 참석한 한나라 당원 약 200여명은 법정 바깥에서 정광용 회장에게 따로 설명을 들으며 앞으로의 전망에 대하여 논의하고 대처 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웠다. 또 앞으로 여론의 추의도 중요하므로 여론도 잘 대처 하도록 당부하기도 하였다. 정광용 회장은 특히 선진국은 지도자의 도덕성에 관해서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명박 후보의 도덕성 결여에 관해서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또한 미국의 대통령선거라면 이명박 후보는 자격조차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10월 12일 피고 자료 제출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법정 투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소찬호기자 최종편집일: 2007-09-28 오후 7:3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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