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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멧돼지 발언
등록일 : 2011-08-16 (화) 17:48
도시 기자들은 시골 멧돼지에 대해 잘 몰라 대통합 민주신당의 유시민 대통령예비 후보는 경남도의회 프레스룸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여러분들도 아마 보도를 통해 들었을 것이다. 튀는 공약, 이색공약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튀는 공약도 아니고 이색공약도 아니라 매우 진지한 공약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시민 후보는 실제 멧돼지 때문에 사망한 분이 계시고 다친 분도 많고 농산물 피해 또한 어마어마하고 봉분을 파헤쳐 후손들을 더욱 마음 아프게 하는 그런 일도 있고 실제적인 위협을 당하고 심리적인 공포를 느끼고 있는 수만 명 이상의 산과 가까이 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는 분들의 일상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국가가 뭘 하는 곳이냐 이렇게 묻는다면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전사 투입 문제는 일반군인들보다 뛰어난 대한민국 정예부대를 말하는 것이 그렇게 되었는데 사실 군대 간 아들이 특전사 되어 자신의 부모에게 위협을 가하는 멧돼지를 잡는 것이 무엇이 그리 문제가 되느냐며 만약에 특전사에서 자신의 사무실을 방문하겠다면 언제든지 날 잡아 오시라고 하여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명박 후보에 대하여 묻는 질문에서는 칭찬할 것은 칭찬하겠다. 고 말하였지만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말해야 한다며 대 운하 건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대운하 건설을 유시민 후보는 하나의 동화나 꿈으로 표현하면서. 지금 이명박 후보 또한 대 운하 때문에 걱정이라는데 만약에 정말 대통령이 되어 서라도 대운하 공약은 잊어 주기를 바라고 그것을 아무도 원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최종편집일: 2007-08-27 오후 4: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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