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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의 지성 사회봉사로!
등록일 : 2011-08-14 (일) 16:32
함안 청실회 6-7대 회장단 이, 취임식열려 "젊음의 지성 사회봉사로, 뜻 모아 봉사로 힘 모아 세계로" 라는 슬로건 아래 모인 함안 청실회 는 2007년 1월19일 오후7시 함안문화회관 연회장에서 제6-7대 회장단 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진석규 함안군수를 비롯하여 안상원 함안군의회 의장, 조근제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 내빈들과 각 지역 청실회 회장을 비롯하여 약150여명이 참석하여 제7대 김영철 회장, 김홍윤 상임부회장, 안우수 외무부회장, 이성재 내무부회장, 김진효 감사, 김홍기 감사, 이봉주 사무국장의 취임을 축하해 주었다. 직전회장인 이종섭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을 회상하며 재임하는 동안 아라제 행사시 안라국 민속마을 재현사업, 독거노인 초정생일잔치, 무료 의료 및 이. 미용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제공 및 목욕, 집청소, 청실효행상 발굴시상, 청실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등 충효사상 실천운동과 지역봉사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비록 부족하고 미숙한 점이 많았지만 자신을 믿고 모든 청홍실 회원들이 일치단결해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직전회장으로서 함안 청실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임사를 마쳤다. 이에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영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임하는 이종섭 직전회장의 공로를 치하하며 자신이 비록 부족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은 봉사하는 마음이며 인간적으로 따뜻하고 정이 오가는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청실회 회원만큼은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나누어 다 같이 행복해지자는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며 젊은 날의 값진 힘을 헛되이 낭지 하지 말고 "젊음의 지성 사회봉사로" 라는 슬로건아래 회원을 형제처럼 가정을 화목하게 한다는 이념 아래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매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사회단체 청실회 이용석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1966년 천년고도 진주에서 창립되어 경남, 경기, 대전, 전남 등지에서 효 실천 운동에 앞장서오고 있으며"젊음의 지성 사회봉사로 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서 웅비할 준비를 하는 부부가 함께 자생하는 봉사 단체라며 이종섭 직전회장의 그간 노고와 더불어 정해년 한 해 동안 고생할 김영철 회장에게도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부탁하였다. 또 함안군 진석규 군수는 축사에서 함안 청실회는 평소 소회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봉사의 씨앗을 뿌려 왔다며 방문봉사를 비롯하여 독거노인 생신잔치 및 효행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노인공경의식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축하해 주었다. 이어 안상원 함안군의회 의장은 희생과 봉사는 의지와 인내를 동반하면서 맺어질 수 있는 값진 열매이며 항상 밝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어 달라며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랑과 헌신적인 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삶의 용기와 보람을 심어 주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활동을 하는 단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참석한 모든 내외 빈의 축하 아래 성대히 이. 취임식을 마칠 수 있었다. 제7대 김영철 회장을 비롯하여 함안청실회 회장단의 더욱 알찬 2007년을 기대 해본다. 마이뉴스코리아 / 편집국 최종편집일: 2007-01-20 오후 3:5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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