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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베스트쑈 12월 12일 8·90년대 가수 총 출연
등록일 : 2015-11-25 (수) 17:30
“8,90년대를 풍미한 진정한 멋쟁이들이 부천에 온다” 김종서, 박남정, 현진영, 원미연, 신효범, 김완선 등 8~90년대 최고 인기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되는 콘서트 가수 박남정이 출연진 섭외부터 무대 연출까지 직접 진행하여 특별함 더해  2015년 연말을 맞이하여 콘서트 ‘가요베스트쑈’가 12월 12일(토)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가요베스트쑈 - 나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박남정이 직접 기획, 제작한 콘서트다. 김종서, 원미연, 신효범, 현진영 등 8·90년대 대표 인기가수와 신인 아이돌 그룹 A6P가 한 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NJ엔터테인먼트 대표 박남정은 “TvN의 인기 드라마인 ‘응답하라 1988’의 방영과 함께 8·90년대의 문화가 집중 재조명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잠시 잊고 지낸 그 시절, 그 스타와 함께 3~40대에게 지나온 젊은 날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며 공연에 출연하는 모든 가수들의 섭외를 직접 진행하는 등 본 공연에 의미를 더 했다. 이번 공연은 △‘겨울비’, ‘대답 없는 너’ 등 한국 락의 중심, 8090 대표 락커 김종서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 원조 댄싱머신 8090 대표 댄스가수 박남정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오늘 밤’ 등 카리스마 넘치는 8090 대표 섹시가수 김완선 △‘난 널 사랑해’, ‘언제나 그 자리에’ 등 파워풀한 가창력의 8090대표 디바 신효범 △‘이별여행’, ‘추억속에서’ 등 마음을 울리는 감성발라드의 8090 대표 보컬리스트 원미연 △‘흐린기억속에 그대’, ‘두근 두근 쿵쿵’ 아이돌의 시작 8090 대표 아이돌 현진영 등이 출연한다. 락, 댄스, 발라드 등 8·90년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구성으로 관객들의 추억을 소환할 단 하나의 무대 ‘가요베스트쑈’는 부천시민들에게 2015년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마이뉴스코리아/이다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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