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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개통에 따른 권역별 순환버스 운행
등록일 : 2011-09-07 (수) 15:47
9월9일부터 경전철 개통일부터 운행  오는 9월 9일부터 경전철 개통과 연계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과 동시에 경전철 이용 접근성 제고 및 이용활성화를 위해 경전철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금번 경전철 순환버스 운행구역은 김해시내를 내외동, 북부동, 삼안·활천동, 3개권역으로 나누어 운행될 예정이다. 먼저 북부순환버스는 감분마을을 기점으로 동신APT, e좋은금강병원, 화정역, 삼계축협, 현대아파트, 삼계역 이안APT입구(푸르지오1차 후문)을 경유 운행할 계획이며, 내외동 순환버스 또한 외동터미널을 기점으로 한 국 1․2차APT, 성원APT, 현대4차APT, 대우APT, 박물관역, 수로왕릉역 을 각각 8~10분 배차간격으로 96회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전철 이용객의 이용요금 경감 및 이용활성화를 위해 경전철 순환버스 이용요금을 기존 버스요금의 20% 수준으로 대폭 개선하여 일 반, 학생 구분없이 200원으로 동일하게 적용함으로써 경전철 이용객 편 의 한층 더 향상시켰다. 더불어 삼방동, 활천동 지역은 기존 2번 7번 시내버스를 왕복운행에서 순환운행으로 변경 배차간격을 기존 15분에서 10분으로 줄이고 운행횟수 는 증회 운행함으로써 운행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3개역사를 모두 경유토 록 함으로써 경전철 이용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뉴스코리아/박정식기자 [2011.09.07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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