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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에는 청정의령 특산물로 건강과 정을 나누세요
등록일 : 2011-08-29 (월) 14:50
의령군 추석맞이 농특산물 31개품목 보름간 판촉행사 가져  의령군이 추석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오는 9월8일까지 일정으로 농 특산물 31개 품목에 대해 판촉행사에 들어갔다. 군은 이 기간 중 농축산물 특판 행사를 비롯, 토요애 쇼핑몰 특별기획전, 자매시군 추석맞이 직거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칡한우와 가공식품, 메론 등 의령의 우수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매해 농가소득을 높이기로 했다. 군과 농협은 최근 산지 소값 하락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8, 29 양일간 창원시 명곡동 하나로클럽 특판 부스에서 의령군농축산물 특판 행사를 갖고 명품 칡한우를 시중가격 대비 20%까지 할인 판매했다. 행사 기간 중에토요애 농축산물 2만원이상 구매 고객에는 양파 1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행사장에는 김채용 군수와 강성문 군의회의장, 전억수 농협경남본부장을 비롯 , 남기식 농협군지부장, 옥효전 축협조합장, 손용목 소방서장 등 의령군 기관단체장이 대거 츨동해 고객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고 판촉활동을 벌였다. 군은 또 29일부터 9월7일까지 10일간 토요애 쇼핑몰 특별기획전을 열고 메론을 포함한 31개 품목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 용산구와 연계한 자매시군 추석맞이 직거래 행사를 오는 9월2일까지 열고시중 가격보다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택배 판매를 실시한다. 31일부터 9월4일까지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도시와 농촌, 상생과 소통을 위한 나눔 가득 서울장터에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6개 업체가 참여해 모두 18개 품목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황영희기자 [20118.29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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