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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이명박지지호소
등록일 : 2011-08-21 (일) 15:46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007년 12월 11일 마산을 찾아 이명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날 이주영, 안홍준, 김학송, 송영선, 유정복 의원 등과 함께 마산을 찾은 박근혜 전 대표는 겨울날이라 해도 제 마음은 정말 따뜻하다. 바로 마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이곳 마산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민주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며 이제 대통령만 잘 한다면 우리 마산 이제 힘차게 일어날 수 있다 며 또 대통령 선거가 어떤 선거냐 단순히 대통령 한사람을 바꾸는 선거가 아니다. 집권 세력 전체를 바꾸는 선거다. 지난 5년 동안 마산시민여러분 얼마나 힘들었느냐 저는 여러분들이 마음속으로 느끼는 그 고통과 분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힘을 모아 준다면 경남을 위해서 많은 계획을 세워 놓고도 야당이었기 때문에 힘이 없기 때문에 하지 못한 것 반드시 실천해 내겠다고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하지만 이날 행사장에는 총기탈취사건의 여파인지 방탄복마저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경호원들의 지나친 제한으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하고 또 어떤 여자 분이 박근혜 전 대표에서 꽃다발을 전달하려 하자 일정을 이유로 거절하기도 하여 눈길을 찌푸리기도 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최종편집일: 2007-12-11 오후 8: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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