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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07!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등록일 : 2011-08-16 (화) 18:39
대통합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한농연 초청 토론회에서 이번 대선 농정공약으로 13개 공약을 내세웠다. 정 후보는 첫째, “한미FTA로 인한 농업피해를 철저히 보전 하겠다”며, 이를 위해 “피해보전 직불금 지급, 폐업자금 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의 두 번째 공약은 “농가소득을 실질적으로 안정시키겠다.”며, “농가 단위 소득안정직불제 도입, 조기은퇴직불 강화, 농촌형 역모기지론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번째 공약으로 “농가부채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 하겠다.”며, 이를 위해 “농업경영회생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농지은행을 통한 농지매입 경영회생 지원제도를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외에도 ▲농업관련 보험제도를 농업재해보험으로 일원화 ▲농어촌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 ▲농업소득 기반 확충 ▲여성농업인의 기반 확충 ▲국민들의 식탁에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신성장동력 창출 ▲쌀농가, 축산농가, 원예농가 경쟁력 강화 ▲유통개혁을 통한 농산물 판매 촉진 ▲수리시설 및 배수시설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 ▲남북농업협력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마이뉴스코리아 정치/김충범기자 최종편집일: 2007-11-08 오후 5:4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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