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야고도 김해” 가야사 누리길이 들어선다
등록일 : 2011-09-15 (목) 14:52
도심지내 삭막한 거리가 녹음이 짙은 친환경 생활공간 거리로 탈바꿈  김해시는 지역 고유의 역사ㆍ문화ㆍ관광자원과 지역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녹색길 조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주관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가야사 누리길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추진중에 있다.인구 50만 대도시 시대를 맞이하여 대성동 고분박물관을 시작으로 김해국립박물관을 지나 구지봉, 수로왕비릉, 동상재래시장, 북문, 수로왕릉 등 구 도심내 산재한 역사문화 유적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가야사 누리길』을 조성하므로써 문화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과 “역사문화관광도시 김해”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질 높은 명품거리로 조성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거리 100선』중의 하나인 가야의 거리를 중심으로 18,000여본의 나무와 초화류를 심고,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가야역사 문화유적지를 2.9킬로미터 연결함으로서 4~5시간 소요되는 걷기 코스로 앞으로 시설물의 보완, 관리에 힘쓴다면 『한국의 아름다운 거리 100선』중의 최고 으뜸 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가득한 이팝나무, 은목서, 꽃사과, 조팝나무, 백철쭉 등과 수호초, 돌단풍, 비비추, 담쟁이, 맥문동, 원추리, 털머위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의 볼거리와 자연체험의 기회를 가질수 있는 탐방로로 탈바꿈 한다. 마이뉴스코리아/박정식기자 [2011.09.15 14:52]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