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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석동 등 교통혼잡지역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전개
등록일 : 2011-10-06 (목) 16:30
공휴일 및 야간 불법 주·정차 근절 총력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이기태)가 상습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석동지역 등 교통체증 구간에 대하여 진해경찰서와 합동으로 주·정차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5개반 8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불편민원이 잦은 냉천사거리∼석동 주공아파트∼연세병원 앞 도로와 미소지움 아파트 주변 등에 대한 불법 주·정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현장단속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석동 주공아파트, 재활용센터 앞 도로변에 "불법주정차 강력단속"플래카드를 설치하고, 특히 야간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속에 앞서 불법주정차 금지 안내장 배부 등 약 2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휴일 주·정차민원 해소를 위해 1개조5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민원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공휴일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이기태 진해구청장은"단속에 앞서 차량흐름에 영향을 끼치는 버스승강장, 간선도로변, 곡각지, 인도 등에는 불법주정차를 하지 않는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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