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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갑자기 아파요!! 휴일에 어떡하죠
등록일 : 2011-10-13 (목) 19:36
국번 없이 ‘1339’  내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면, 주말이나 야간에 병원이나 약국을 급하게 이용하고자 할 때,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떡해야 할까? 걱정하지 마세요. 응급의료 도우미 1339번으로 연락하면 된다.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위급한 상황에 부딪힐 때가 참 많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선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럴 때를 대비해 꼭 알아야 두어야 할 곳이 바로 응급의료정보센터이다. 창원보건소는 공휴일 및 야간에 가족이 아플 때 집에서 가까운 당번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안내하는 ‘1339번’ 홍보 안내문을 제작해 전 약국에 부착해 시민이 언제든지 이용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번’은 24시간 운영으로 공휴일 및 야간에 당번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집에서 전화 한통화로 가까운 곳으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창원보건소는 약국뿐만 아니라 구청, 읍, 면, 동 주민센터 및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도 1339홍보 안내문을 배부해 응급사항 발생 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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