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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누가 제일 잘하나
등록일 : 2011-10-13 (목) 14:15
 제5회 경상남도지사배 경상도 사투리 말하기대회 성황을 이룬 가운데 예의 대상(경남 도지사상)에는 합천읍 출신 이동실(여·문화해설사)씨 수상했다. 합천문화원(원장 차판암)에서는 10월 12일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이 열리고 있는 합천에서 제5회 경상남도지사배 경상도 사투리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대상에는 합천읍 출신 이동실(여·문화해설사)씨가 차지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경남도지회가 주최하고 합천문화원이 주관한 행사에서 조훈래 경상남도지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서 민족 언어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경상도 사투리를 모두가 소중하게 가꾸고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이라 하였으며 차판암 합천문화원장은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얼이 서려있고 전통문화가 담겨있으니 이를 잘 보존해서 후손에게 물려줄 값진 보배로 만들자고 말했다. 번 대회에는 22명의 각 지역의 연사들이 참여하여 다음과 같이 시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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