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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가까운 이 불 놓으면 과태료 50만원
등록일 : 2011-10-20 (목) 21:01
창원시 의창구, 산림보호법 위반자 집중단속한다  창원시 의창구는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시기를 맞이하여 산림과 가까운 100m이내에서 불을 놓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산림보호법 위반자에 대하여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산불기간 중 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계도와 단속과 실시하고 산림보호법 위반 행위자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법당국을 통하여 의법조치등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다 지난 9일 동읍에 거주하는 정○○(여)씨가 용강리에 묵은 밭을 경작하기 위하여 농산 폐기물을 소각하다 산불이나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적발되어 5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의창구는 주로 산불발생은 산과 가까운 논. 밭두렁을 태우거나 묵은 밭과 과수원 을 경작하기위하여 농산폐기물을 소각 하다가 산불로 이어져 산림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경작 농민을 대상으로 불을 놓지 않도록 서한문 발송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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