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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주변 불법 주ㆍ정차 집중 단속
등록일 : 2011-11-01 (화) 20:05
마산회원구, 만성적 교통난 해소 위해 11월 한 달 동안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덕용)는 만성적 교통혼잡을 빚고 있는 마산역 주변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동안을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난 해소에 나섰다.가을 행락철을 맞아 관광버스와 예식장 방문차량 등이 몰리면서 마산역 주변은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마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마산회원구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특별단속팀을 편성해 행락차량이 몰리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를 집중 단속시간으로 정하고 차량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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