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청발 서울행 심야버스 증회 운영
등록일 : 2012-05-29 (화) 19:58
 산청군(군수 이재근)은 산청읍에서 서울(남부터미널, 서초동)행 심야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증회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을 운행하는 심야버스가 없어 군내 북부권 주민들이 겪었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산청발 서울행 심야버스는 산청읍에서 밤11시에 출발하여 3시간 정도 소요하여 서울남부터미널(서초동)에 도착한다. 운임은 심야는 18,400원이다. 이번 서울행 심야버스 증회 운행 외에도 산청군에서는 주민 불편해소를 위하여 기존 35개 벽지노선 운영 외에 8개 노선을 신설․연장․추가․증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초 산청군 보건의료원 이전에 따라 군내버스 승객대기소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그 외에도 18개소의 승객대기소 신설․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청군은 지난해 원지버스 정류소를 정비한데 이어, 산청버스 정류소 확장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