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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복지사각지대 는 없다
     등록일 : 2011-11-01 (화) 16:03


민간복지자원 발굴 노력으로 전국에서 유일, 다함께 행복한 복지경남 실천의 “마중물”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눈길과 전화 한통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복지사각지대 전국 일조조사를 위한 캐치프레이즈에 따라 경남도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실시한 조사결과 총 542세대를 발굴했다.

경남도는 이들 세대 모두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군을 통한 법적지원과 더불어 경남도가 직접 한국마사회, 공동모금회 등 민간복지자원을 발굴해 연계 지원함으로써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사세대 전부를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체 542세대 중 117세대는 시군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86세대와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31세대를 선정해 법적지원 조치했다. 법적지원이 불가한 총 425세대 중 169세대에 대해서는 시군이 자체적으로 일자리 지원, 결연 추진 등의 사회서비스와 민간복지자원과 연계한 후원물품 등 1,670만 원 정도를 지원했다.

나머지 256세대에 대해서는 경남도가 직접 협의·발굴한 민간복지자원인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가 34세대 1천500만 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22세대 1억4,489만 원 등 물품 및 생활비 총 1억7,700만 원을 지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서부터 복지지원까지 연계해 어려운 도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켰다”며 “이런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연계되어 다함께 행복한 복지경남 실현의 한바가지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전국 일제조사는 지난 4월 SBS 방송사의 “화장실에서 생활하는 3남매 보도”에 따라 “우리 사회에는 거주지 불분명 등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도 해당되지 않아 복지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람들이 있다”, “국가가 일제점검을 통해 이런 사람들을 찾아 보살펴 줘야한다”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졌다.

경남도는 이번 일제조사 후에도 경제사정에 따라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연중 상시 조사·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도 및 전 시군구 신고 전용 전화 (☎ 080-999-0808)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시 발굴자에 대하여는 법적·민간복지자원 지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가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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