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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부 4개군 광역체납징수특별팀 가동
등록일 : 2012-04-11 (수) 15:49
산청군,지방세 체납액 순회합동징수팀 운영  산청군을 비롯한 서부 4개군(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은 경남도의 광역체납징수특별팀 운영계획에 따라 4월 10일부터 지방세 체납액 순회합동징수팀을 가동했다. 광역체납징수특별팀 지방세 체납 Zero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의 체납징수 담당자를 4개 권역별로 편성하고 팀별로 시군 순회 합동 징수활동을 펼치기 위해 구성된 도 단위 징수팀이다. 앞으로 서부 4개군은 해당 권역내에서 상습 체납자의 생활 실태조사 및 전국 부동산 소유현황, 은행예금, 증권계좌, 카드가맹점 등 현금화가 가능한 모든 재산을 법령이 허용하는 방법을 총동원해 찾아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광역체납징수특별팀은 시군별로 진행되던 체납액 징수 업무를 권역별로 나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자주재원 조기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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