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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제 2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열어
등록일 : 2012-05-03 (목) 18:50
  5.3.(목) 경남병무청, 나라사랑 표현한 총 26명의 초등생 시상 경남지방병무청(청장 김덕기)은 어린이들에게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을 일깨우기 위하여 실시한「제2회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5월 3일(목) 14:00 경남병무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병역은 나라사랑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3일까지 전국 3~6학년 초등학생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으며, 경남에서는 그림 597점과 글짓기 261점이 접수되었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지방청장표창 대상으로 26명(분야별 13명)의 어린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심사결과 그림 부문 최우수로는 진주 호암초 4학년 김태헌 어린이와 글짓기 부문 최우수는 김해 능동초에 재학 중인 6학년 조하영 어린이가 수여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애니메이션 상영, 글짓기 최우수작 발표 및 지방청장 축사, 병무퀴즈대회, 보물 찾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참석한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작은 고사리 손으로 표현된 어린이들의 나라사랑의 마음을 널리 알리고, 공정한 병역이행 및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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