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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의 영웅, 김조순 선수 홍성 대보름 행사에 참석
등록일 : 2011-08-14 (일) 17:05
홍성 군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오후 3시 20분경 행사장에 아들, 딸과 함께 모습 드러내 특히 올해는 한국 양궁의 영웅인 세계 금메달 스타 김조순 선수도 아들, 딸과 함께 참석하고 있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김조순 선수는 9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96년 애틀란타 단체전 금메달을, 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홍성이 낳은 세계적인 선수다. 이후 현 탁구 국가대표팀 코치인 김택수와 결혼하여 아들과 딸을 낳은 후 가사에만 점념하면서 지내오다 오늘 홍성 행사장에 모습을 보인것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홍성 의사총 옆 하천에서 홍성문화원 주관으로 제기차기, 부럼깨기, 쥐불놀이, 연 날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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