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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황금연휴 산청서 건강과 함께
등록일 : 2014-04-30 (수) 15:32
 영상관 치유하는 사람 ‘호모큐라스’, ‘준이와 약개비의 모험’ 4D영상 상영 황금연휴 산청 동의보감촌 한의학박물관서 가족과 함께 4D영상 즐기세요~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는 가정의달 황금연휴를 맞아 1일부터 지난해 산청전통의약엑스포 기간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건강을 테마로 한 주제영상관과 4D영상관이 점검을 마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엑스포 주제관 1층에 마련된 주제영상관은 치유하는 사람 ‘호모큐라스’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상영된다. 10분 정도 상영되는 호모큐라스는 글로벌 첨담 한의약의 미래를 판타지 형식으로 풀어낸 것으로 에니메이션 형태로 상영되어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한의학을 이해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온가족이 즐길수 있다.  이와함께 동의보감촌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마련된 4D영상관에서는‘준이와 약개비의 모험’을 주제로 한 판타지 어드벤쳐 모험 영화로 특수효과를 이용한 라이더와 진동, 바람으로 실제와 같은 느낌을 제공해 주어서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주제영상관과 4D영상관은 30분 간격으로 운영하고 있어 많은 인원이 찾을 시에는 2층 전시실을 둘러 본 후 영상관을 이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동의보감촌에는 조선시대 한의원에서 사용했던 인체의 모형도를 기본으로 조성된 인체신형장부도, 곰·호랑이 조형물, 십이지신상 분수광장 등 인체와 한의약적인 이야기를 테마로 한 ‘한방테마공원’과 백두대간의 신비로운 기 체험 스토리가 있는 ‘한방 기 체험장’에는 3석(석경, 귀감석, 복석정)을 통해 복된 ‘기’를 받고 만사형통의 소망과 염원을 담아 ‘동의전’에서 명상으로 마무리 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즐길 거리가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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