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사무총장 김정권의원,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서..
등록일 : 2011-09-09 (금) 15:06
 한나라당 김정권 사무총장 (김해갑)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둔 오는 10일(토), 한나라당 김해(갑) 당원협의회 당직자 및 당원들과 함께 자신의 지역구인 관내 재래시장(부원,동상,삼방)을 방문하여 직접 장을 보고 명절 민심도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사무총장은 “한 해 동안 치솟은 물가로 인해 재래시장을 찾는 서민들의 발걸음이 무겁고, 상인들 역시 판매감소로 예년만 못한 추석에 마음이 편치 않다”며 추석을 앞둔 서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또, “이럴 때 일수록 서로 협심하여 어려움을 나누는 일이 우선”이라며 재래시장을 찾은 이유를 설명하고, 이어“시장에서 다 같이 장도 보고, 상인들의 건의사항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사무총장은 “사무총장 취임 후 첫 민생행보를 한 곳이 재래시장이었다.”며, “정부와 한나라당은 재래시장의 주차장 시설 마련을 위한 예산 지원, 카드 수수료율 인하, 대기업의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 확대 등 실질적인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재래시장 장보기는, 아침 부원동 새벽시장(07:30)을 시작으로 오후엔 동상동 재래시장(15:00)과 삼방동 재래시장(16:30)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권 사무총장은, 그동안 재래시장 인가시점이 늦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이 지연되어 온 삼방동 재래시장에 국비 14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내년도에 시설현대화 사업(아케이드 설치)을 완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박정식기자 [2011.09.09 15:08]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