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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곽노현 교육감 수사의 칼을 멈춰라
등록일 : 2011-08-28 (일) 14:12
 민주당이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과 박명기 서울대 교수에 대한 단일화에 대한 검찰수사를 이명박 정부가 공안정국 조성에 힘을 기울이더니 급기야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 등의 위기마저 사정당국을 동원해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며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을 향한 의도된 수사의 칼을 멈춰라 고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강력 경고했다.민주당은 보수진영이 빼든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투표거부 운동으로 좌초시켜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입힌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보복․표적수사마저 강행하고 있으며. 이번 수사는 여권이 국면전환을 노린 ‘명백한 정치적 의도를 가진 기획성 수사’이다. 의혹을 만들어 부풀리고 여론을 불리하게 조성해놓고는 끝내 아니면 말고 식의 수사는 이제 더 이상 해서는 안 된다. 주장하며 수사를 중지 할 것을 요구했다. 또 현 정권은 사정기관을 부추겨 국민을 기망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말 것을 준엄하게 경고한다고 밝히고. 검찰은 중립을 지키고 검찰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 역사의 심판을 면하는 길임을 명심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검찰의 수사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과 박명기 서울대 교수가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1억 3천여만의 금품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되었지만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자신은 떳떳하다고 조만간 자신의 입장을 밝힐 기자회견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마이뉴스코리아/ 김필선기자 [2011.8.28. 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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