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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서울은 평등 하다
등록일 : 2011-08-21 (일) 18:21
"경남과 서울은 평등 합니다 경남도민 의 자존심 준비된 도지사 김두관이 세우겠습니다. 지난4일 오후2시 창원호텔3층 목련 홀에서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장관이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을 했다. 민생 제일의 도정, 변화는 국민과 도민의 지혜, 이명박 정권의 지방에 대한 홀대와 무시정책 경남과 서울이 균형 발전 시대를 열고 이번 6.2지방 동시 선거를 통해 경남의 자존심을 걸고 이명박 정권을 심판 하겠다고 밝혔다. 김두관 전 장관은 민생제일의 도정, 중소기업과 보통시민을 위한 도정, 질질 끌지 않고 끝맺음하는 도정을 하겠다. 중앙정부에 할 말을 하는 당당한 도지사가 되겠다. 경남은 김두관의 모든 것이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은 김두관의 이름이다. 김두관이 ‘지방자치 1번지’를 만들었듯이 경남을 ‘대한민국 번영1번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경남의 일자리 감소와 실업자 증가폭이 전국에서 제일 크며. 뿐만 아니라 경남의 주력산업인 조선의 일감이 줄고 있어 위기감과 불안함이 도민들에게 팽배해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고 전시행정으로 일관한 경남도정은 일자리감소와 민생불안의 거대한 태풍은 불어오고 있는데도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또 낙동강사업과 남강댐 물 공급에서도 도정의 역할이 없으며. 그래서 지방권력과 리더십을 교체해야 하는데 이에 김두관이 변화의 경남, 맨 앞에 서겠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명박 정권은 지방에 대한 홀대와 무시정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역사상 지금처럼 노골적으로 지방을 차별하고 무시한 적이 없었다. 정부는 국민이 동의하건 말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만 한다. 창원, 마산, 진해시의 통합에서도 주민투표를 통한 민주적 절차는 무시되었고. 세종시에서 드러난 것처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에 대한 무시와 차별은 정점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장관은 자신은 경남과 서울이 균형 발전하는 시대를 열 것이며 진주혁신도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켜내고 반드시 건설할 것이라며 경남의 자존심을 걸고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등 어느 당이던 반드시 야권연대와 후보단일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 이유로 그는 각개로 약진해서는 이명박 정권을 이길 수 없지만 연대하면 이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MNK마이뉴스코리아-강동현기자 최종편집일: 2010-02-05 오후 2:5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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