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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김해에서 가져
등록일 : 2011-08-21 (일) 17:40
11일 정세균 대표. 최고위원. 지도부 경남 김해시 김해관광호텔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한나라당은 지금 공룡이 되어 가고 있다. 몸집이 너무 커 공룡으로 변한 한나라당이 만약에 잘못된 정치를 할 때 민주당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하였다. 또 한나라당은 이런 저런 허물을 가리지 않고 일괄해서 다 받아들인다고 하는데 부패 원조 당 다운 행보라고 질타했다. 또 한나라당은 총선 이전에서 부터 집안싸움 하고 총선 끝나서는 이문제 가지고 민생이나 경제를 돌볼 생각을 하지 않고 복당문제가지고 티격태격하더니 결국은 무차별 입당을 통한 공룡 화에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지적했다. 이날 정세균 대표는 조만간 독도를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래서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것을 세계 만방에 알리겠다고 했다. 독도 방문계획은 김해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전에 김민석 최고위원이 건의하고 정세균 대표가 수락하여 이날 계획 한것이라고 김민석 최고위원이 밝혔다. 이날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인 최철국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가 처음으로 지방에서 최고회의를 한 것에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이들을 맞이하였다. 또 부산시당 위원장 조경태 의원은 아직까지 당 스스로 극복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며 특히 지난 대의원 선거 때 총 선거 포율로 해가지고 30%를 할당한 점에 대해서는 신임 지도부께서는 반드시 제도 개선을 해달라고 요구하였다. 이들은 최고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봉하 마을에 도착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김해공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진 뒤 서울로 돌아갔다. 마이뉴스코리아/김충범기자 최종편집일: 2008-07-11 오후 6:3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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