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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의 탄생
등록일 : 2011-08-19 (금) 17:50
대를 이어 가족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한 자랑스러운 가문 그 가문을 길이 빛내기 위한 2008년 병역이행명문가 16가문이 탄생하였다. 2008년 6월 30일 11시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신덕철)에서는 3대 가족 모두가 명예롭게 현역복무를 마친 올해의 "병역이행명문가" 10가문을 초청하여 병역이행명문가 인증서와 문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경남에는 16가문이 선정되었고 그 가운데 지난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시상식에 참가한 표창 6가문 외의 10가문이다. 그 중 마이뉴스코리아 창원주재기자(취재팀장)로 활동하고 있는 허재도 기자도 포함되어 있어 참으로 자랑스럽다.[편집자 주] 경남지방병무청 신덕철 청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안보는 어떠한 경우라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지금은 사회가 각박해져 사회의 이익 보다 개인의 이익을 생각하며 병력의무 또한 젊은이들이 많이 부담스럽게 생각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 사회에 자기가 맡은 임무를 열심히 이행한 모범 가문이 있었기에 이와 같이 번영을 누리고 복되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이것이야 말로 선양들의 헌신적인 덕 이므로 명문 가문 여러분들을 국가는 섬겨야 할 책임과 더불어 예우하고 배려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며 병력이행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축하드린다는 인사말로 축하 해주었다. ‘병역이행명문가’ 선양 사업은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찾아 널리 알리고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한 10가문 중 6가문의 대표자 및 가족 12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병역이행명문가 선양사업의 경과보고 및 대통령을 받은 이헌표 가문. 국무총리 표창가문인 박윤식 가문 이상윤 가문 및 모범병사 김성일 일병의 가슴 찡한 사연을 담은 영상물을 함께 시청하였다. 또한 병역이행명문가 인증서 수여와 더불어 병역이행명문가임을 새긴 문패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였으며, 수여식 후 경남병무청 내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였다. 병역이행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대하여는 희망자에 한하여 병무행정발전 시민참여위원. 명예 옴부즈맨으로 위촉하는 등 청 자체 주요행사시에 초청하게 되며, 명문가가 거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내 고장의 자랑스러운 병역이행가문”으로 홍보 협조할 예정이다. 2004년에 시작한 병무청의 선양 사업의 중의 하나이지만 참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칭찬되어야된다. 그러나 한편으로 보면 아직도 병역이행명문가 발굴을하기 위하여 그 홍보가 미흡한 것 같고 이는 널리 알리어 사장되지 않게 알지못하는 명문가를 찿아 많이 발굴하여야 될것이며 또한 병력이행명문가에게도 보훈가족 처럼 많은 혜택을 병무청에서 주고 이러한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로 끝날 것이 아니라 지소속적으로 관리하여 명문가의 자긍심과 관심을 가지도록 각별한 배려를 하여야 될 것으로 본다. 가문 대표자 명단 1 경남-1 권영훈 경남 마산시 교원동 2 경남-2 박성민 경남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3 경남-3 송현석 경남 창원시 동정동 4 경남-4 정부교 경남 진주시 상봉동 5 경남-6 김필곤 경남 남해군 남해읍 아산리 6 경남-7 허재도 경남 창원시 중앙동 7 경남-10 정채근 경남 통영시 동호동 8 경남-11 여성동 경남 진해시 석동 9 경남-13 서점도 경남 함양군 유림면 유평리 10 경남-17 김원도 경남 마산시 해운동 마이뉴스코리아/ 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8-07-01 오후 3:4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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