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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58주년 기념식 열려
등록일 : 2011-08-19 (금) 17:44
6,25 전쟁 제58회를 맞는 2008년 6월 25일 마산시청 대 회의실에는 남성룡 마산 재향군인회장, 황철곤 마산시장, 정광식 마산시의장, 유승석 6,25참전유공자회 마산시지회장, 김형윤 무공수훈 지회장 및 6,25 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유공수훈지회, 예비군지회. 보훈가정단체, 베트남 참전전우회등 약 800 여명이 모여 기념행사를 가졌다. 남성룡 회장은 58년 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나라사랑과 조국을 지키다 장엄하게 산화하신 영령들에게 전 회원들과 함께 조의를 표하며 선배들이 지킨 이 땅을 소중히 지켜 후배들에게 물려줘야할 책임이 있으며 부끄러운 선배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바른 역사관으로 제2의 6,25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철곤 마산시장은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마창대교의 개통과 마산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감사하도고 밝혔다, 또 정광식 마산시의장은 2년 기간인 시의장직임기를 마치는 감개와 6,25전쟁에서 나라를 지킨 모든 이 에게 보답이 될 수 있는 조례개정과 약속들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유승석 6,25참전유공자회 마산지회장의 6,25전쟁의 참상의 소개가 이어졌으며 53년간 국군 포로로 북한에서 있다가 탈북한 이태봉씨의 소개가 있었다.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8-06-26 오후 1:5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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