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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2012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등록일 : 2012-10-11 (목) 19:20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현만)는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739건, 2억8천1백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천 4백만원(26건)이 증가한 것으로 관내 최고 부과금액은 양덕동 삼성홈플러스 마산점의 1천7백만원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이란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 중 바닥면적 합계가 1천㎡이상인 시설에 대해 7월 31일 기준 소유자로부터 교통유발금을 부과 징수하는 것으로 교통시설 확충 등 도시교통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이용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금융기관 및 전국 우체국, 농협을 통해 오는 10월 31까지 납부하면 된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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