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3월1일 광화문의 뜨거운 함성!!!
등록일 : 2011-08-21 (일) 19:45
황우석 지지자들의 촛불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세종문화 회관 앞,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음악 소리는 요란하다. 그러나 맞은편 광화문우체국앞 과 교보생명빌딩 앞에서는 소리 없는 전쟁이 진행중이다. 황우석 박사를지지 하는 각 지역회원 300 여명이 이곳을 지나는 일반 시민들에게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계와 국민의 재산인 특허권을 수호 할수 있게 같이 동참하여 달라고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세종문화 회관 앞을 경찰 및 경찰차량으로 애워 싸고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이 볼 수 없다 라며 평화적 시위를 하고있는데 왜? 차량으로 애워싸서 막고있는냐? 차량을 치워달라고 경찰관계자에게 요구하였으나 40여분이 지나도 이들의 요구가 이루어지지 않자 행사참가자 50여명이 기습적으로 광화문 8차선 도로를 점령하였다. 대기 중인 경찰 100여명이 순식간에 이들을 애워쌌으며 전투경찰의 방패를 앞세운 물리적인 행동에 지지자들은 맨 몸으로 이들과 맞서면서 “약속을 지켜 달라 아직까지 차량을 이동하지 않는 이유가 무었이냐? 우리는 평화적인 시위를 하고 싶다” 라며 20여분을 차디찬 도로위에 누워 항의 하였다.이들 대부분은 힘없는 여자들이였다. 다행이 경찰측과의 원만한 합으로 경찰 차량을 이동하는 것을 보고 이들은 다시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였으며,오후 6시30분경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특허수호를 위해 국토대장정에 나섰던 12명의 지지자들이 광화문 교보생명 앞에 도착하였다. 다행히 경찰측과의 원만한 합으로 경찰 차량을 이동하는 것을 보고 이들은 다시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였으며,오후 6시30분경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특허수호를 위해 국토대장정에 나섰던 12명의 황우석지지자들이 광화문 교보생명 앞에 도착하였다. 홍보를 하던 300여명의 지지자들은 이들에게 “동지들이여 고생하였습니다” 라면 열렬이 환호하였고 국토대장정팀에서는 “우리는 오로지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재개와 특허 수호만을 원한다.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답변하여주었다. 이들은 국토대장정팀을 따라 약7~80미터를 같이 동행하였으나 미 대사관 앞쪽에 대기중이던 전투경찰의 저지로 더 이상 같이 하지 못하였다. 이에 격분한 지지자들은 다시 한번 도로 점령에 나섰으나 경찰의 강력한 대처로 10분을 버티지 못하였다. 이후 본대에서 떨어진 10여명을 40여명이 넘는 전투경찰이 이들을 애워싸 본대 와의 합류를 저지 하였다.그러나 다행히 큰 충돌없이 본대와 합류 하였다. 본 기자가 경찰관계자에게 너무 과잉대처가 아닌가? 라고 물었으며 이에 과잉대처는 아니다. 경찰은 긴박한 순간에 긴급조치를 발령할 수 있다 시위대의 안전을 위해서 이루어진 조치였다. 라고 대답하여 주었다. 경찰관계자는 이분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를 하나 돌발 행동은 서로를 힘들게 할뿐이다 이 분들이 무사히 행사를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귀가 할수있기를 바란다며 웃어주었다. 7시30분경 세종문화 회관 촛불행사장에 합류한 이들은 “가자 MBC,가자MBC” 를 외치며 국토대장정팀과 함께 약1000 여명이상이 행진대열에 동참 하였으나 곳 바로 경찰의 저지선을 넘지 못하였으나 인도로의 행진을 약속하고 시청 앞 까지 행진을 한후 각 차량과 버스를 이용 MBC앞까지 이동 하였다.  여의도 MBC방송국 앞에는 이미 서울지방 경찰청 소속 경찰 6~7개 중대병력이 MBC정문을 철통같이 막고 있었다.“애국 국민경찰이 왜? MBC같은 매국 방송을 보호 하여주느냐? 우리는 과격 시위 단체가 아니다 단지 MBC사장과의 면담을 요청한다“ 라고 경찰들에게 길을 열어줄겄을 요구 하였다. 이 와중에 경찰관계자와 MBC측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과의 대화를 들을 수 있었다. MBC를 보호하기 위해 이 자들을 밀어붙힐수 없다, 이들을 지금 밀어붙힐수도 있으나 그렇게 되면 상황이 더욱더 악하 될 수있다 최선을 다하여 막아보았다.는입장을 피력하였다 이에 MBC관계자와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이내 성급히 건물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들은 매국방송MBC,조작방송MBC 는 국민앞에 사과하라.MBC는 더 이상의 정채성이 없는 방송이다 페방하라 등의 비난 구호를 외쳤다. 때마침 내리는 하얀눈과 살을 파고드는 추위에도 이들의 목소리는 사그라들줄 몰랐다. 이들이 이토록 염원하는것을 정부와 황우석 사태 관련자들은 아직까지 함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들이 원하는 국민의 알 권리를 대변하는 주류 언론들은 왜? 침묵하고있는가? 본 기자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의혹을 쉽게 떨쳐버릴수가 없다. 황우석지지자들과 경찰의 팽팽한 대처 속에 영등포 경찰서소속 모과장이 지지자들의 해산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1차 해산경고라는 말에 격분한 신원미상의 남자가 모과장을 발로 1회과격을 하고 모과장과 같이 넘어졌으나 순식간 에 경찰의 저지선 안쪽으로 연행된 신원미상의 남자는 20여명의 전투경찰에 구타를 당하였다. 신원확인과 취재를 요청하는 기자에게 협조할수없다며 취재를 통재하였다. 이로인해 황우석박사 지지자들과 경찰의 물리적인 충돌이 예상되었으나 다행히 아무런 충돌은 없었다. 황우석박사 지지자들은 경찰에 신원미상의 남자를 석방하여 줄것을 요구 하였고 조금시간이 지난후 경찰측에서는 혹시나 있을수 있는 부상에 관하여 병원의 검사후 석방하여 줄겄을 지지자들에게 약속해주었다. 한편 황우석지지 대표자와 MBC측 관계자의 면담이 이루어졌다. 황우석박사 지지자들과 MBC모 국장과 의 면담은 약50여분간 이루어 졌으며 황우석지지자 대표측과 MBC관계자간의 많은 대화가 오고 갔으며 요약된 합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MBC는 스스로 만든 사태로 인해 폐방의 위기에 몰려 있음을 직시하고, 분명한 어떤 탈출구를 찾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MBC측에서는 분명히 이사태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여 대국민 사죄의 심정으로 적극적으로 사태해결에 접근하여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치하여 줄것 2. MBC사장의 대국민 사과와 최승호, 한학수PD를 비롯한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하고 강도높은 징계를 하여줄것 3. 황우석박사의 프로젝트는 분명히 학재간의 프로젝트였음에도불구하고 미즈메디의 불법과 조작에 관하여서는 무시한채 어느 한곳에 대해서만 PD수첩이 파고들었는지 이해할수없음으로 현재 미즈메디측의 불법과 조작에 관한 자료가 많으니 진정한 공정방송을 보여주려면 미즈메티측의 불법,조작에 관해서도 반드시 MBC측에서 직접 양자간 논리에 맞게 보도하여 줄것 4. 오늘의 성난 황우석 지지자들이 전국에서 이렇듯 분노하며 항의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고 서로 보고하여 방송 보도하되, 보도내용에서도 우리 애국국민들을 폄하하고 매도하여 방송하지 말며 절대 공정하게 사실 그대로의 방송을 하여 줄것. 위 요구사항에 mbc측관계자는 위 사항을 그대로 고위 관계자에게 보고하여 주겠다라고 약속 하였다.[녹취내용은 향후 음성파일로 올리겠습니다] 차후 MBC의 행보가 어떻게 이루어 질지 지켜보아야 할것이다. 황우석박사 지지자 들은 신원미상의 남자[이XX로밝혀짐]의 병원검진 및 경찰측의 훈방이 이루어진뒤 자진 해산 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김충범기자 최종편집일: 2006-03-02 오후 10:02:37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