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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세무공무원 지방세 업무 연찬회 개최
등록일 : 2012-12-17 (월) 11:59
 함안군이 세무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제고하여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14일 오후 2시 함안문화원에서 군청 및 읍․면 세무공무원 41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방세업무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지방세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13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등 실무중심의 교육과 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수범사례 및 RSO(실시간체납확인시스템) 운영 방안 등 활발한 토의가 이어져 향후 세정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과제 발표회에서는 ‘주택 개별공시가격이 직전연도와 같은 경우 재산세에 세무담 상한적용 판단’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재무과 지방세무7급 유영선 씨가 최우수로 선정돼 함안군수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하성식 함안군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숨은 세원 발굴과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적기납부 안내 등으로 2012년 11월말 현재 지방세 목표액 750억원을 초과한 792억원을 징수하여 지방재정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면서 올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도 새로운 세원 발굴과 체납세 징수를 통한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이뉴스코리아/황영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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