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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공설시장 노상 적치물 강력 단속
등록일 : 2013-01-22 (화) 12:57
하동군, 경찰 합동 31일까지 계도기간 거쳐 정착 될 때까지 지속 단속 하동군은 하동경찰서와 합동으로 하동공설시장 주변의 불법 노상 적치물과 불법 주정차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홍보·계도 활동을 벌인 후 내달 1일부터 불법 주정차와 노상 적치물이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구간은 공설시장 중앙도로인 경찰서와 하동읍파출소 구간이며, 백운탕에서 축협 구간, 하동읍 파출소에서 하동주차장 구간도 함께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매 시장일인 2일과 7일에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하되, 위반자에 대해서는 1차 계고장을 발부하고, 이후에도 계속 위반할 경우 과태료 고지서 발부와 함께 강제 철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시장의 질서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안정효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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