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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등면 상능제 꽃동산 장성 및 솟대 설치
등록일 : 2013-05-23 (목) 19:29
 산청군 신등면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신등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신등면의 주요관문인 상능제 꽃동산에 장성 및 솟대를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장성(4인가족)과 솟대(30개)는 신등면 출신 무형문화제 108호 김대환(58세)씨의 도움으로 친환경적 솟대와 장성을 만들었으며 특히 장성 및 솟대의 작업에는 산불감시원으로 일하던 주민 강정석(62세)외 3인이 이틀에 걸쳐 만들어 세웠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도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꽃길 및 꽃동산 정비에 봉사정신으로 적극 협조키로 하였으며, 박대용 신등면장은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제공을 위하여 꽃길 및 꽃동산 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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