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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및 수중환경감시단 납시요 !!
등록일 : 2011-08-19 (금) 18:21
17일 일요인데도 불구하고 환경감시단이 납시었다.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마산시지부 남성룡 회장과 회원 30여명은 일요일도 반납하고 마산시 성호골 골짜기와 마산시 광암해수욕장 주변 백사장과 부두 등에서 쓰레기 줍기 및 수중환경감시단 홍영호 단장 및 회원과 함께 부두환경보호 차원에서 바다 속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선착장 바다 속에 잠수해 청소를 한 홍영호 단장 외 회원은 물속에 온갖 쓰레기가 많아 수질이 나빠지고 고기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 이유로는 낚시 하려 오신 분들의 부주의로 인해 낚시대 가 물속에 방치되어 있는가 하면 그물과 어구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이런 것들이 썩어 가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결국 인간이 바다에서 많은 것을 얻지만 또한 많은 것을 스스로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인간 스스로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휴가 때 자연에서 즐겼으면 우선 내 주변 을 청결히 보호해야 다음에 찾아와 또 다시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휴양지가 될 것이다. 사)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마산시지부 남성룡 회장 과 회원일동은 오는 8월 22일 마산시청 대강당에서 약 800여명과 회원 함께해 대대적인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마산시지부 011-871-2130 남성룡 회장 마이뉴스코리아/노상문기자 최종편집일: 2008-08-18 오후 2:4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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