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 아동 여성인권 지킴이 행사 열려
등록일 : 2012-10-11 (목) 19:00
10월 12일 오후 1시,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유공단체 표창 및 사례발표  제3회 경남 아동ㆍ여성인권 지킴이의 날 행사가 10월 12일(금) 오후 1시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아동ㆍ여성인권연대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아동ㆍ여성인권연대(위원장 박인숙)가 한 해 동안 활발하게 활동한 우수 지킴이단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마을지킴이단과 등하교지킴이단의 활동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활동이 우수한 아동ㆍ여성인권 마을지킴이단 5개소와 등하교 지킴이단 6개소, 총 11개 유공단체에 대한 시상식 및 최우수 밀양시 삼문동 마을지킴이단과 최우수 고성군 대성초등학교 등하교지킴이단의 활동사례 발표, ‘여성의 힘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경남아동여성인권연대 박인숙 위원장은 “통영, 나주 사건 등 취약한 아동과 여성이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아동ㆍ여성인권 지킴이단의 활동에 지역주민들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각 마을과 초등학교 단위 지킴이단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