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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인명구조도 으뜸! 선행도 으뜸!’
등록일 : 2012-03-16 (금) 17:23
 화재현장에서 지폐 및 귀금속 발견하여 관계자 전달 경상남도 고성소방서는 지난 3월 11일 오전 11시 30분경 발생한 고성군 마암면 보전리 전포마을 주택화재 현장에서 화재진압 중 현금 80만 원과 귀금속 200만 원 상당을 발견하여 관계자(박○○, 정○○)에게 전달하며 위로했다.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화재로 인해 주택(40㎡)이 전소되어 이재민 5명이 발생하였으며, 소방관 20여 명, 소방차량 8대를 동원하여 1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되었다. 한편, 경상남도소방본부는 생활능력 회복이 어려운 화재 피해자에게 다양한 소방서비스는 물론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구호물품 지원, 119희망의 집 보급, 각종 세금의 납부기한 연장 등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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